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2년 하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7월 8일, 15일 워메~징한 레이스 == 어메이징 레이스 라고 쓰고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워메~징한 레이스라고 읽는다]]고 소개되었다. 아침 식사를 주었다. 덕평휴게소와 이천휴게소에서 각각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줬는데 둘 중 하나만 먹을 수 있고, 어느 걸 선택했느냐에 따라 팀이 갈렸다. 2011년 하반기 도시여행 특집과 같은 방식의 팀 편성. 휴게소로 가기 전에 이번 미션을 통틀어 4가지의 사용을 금지시켰는데 [[휴대 전화]], [[인터넷]], [[내비게이션]], [[지도(지리)|지도]]이다. 다시 말해 오직 이정표와 시민들의 길안내로만 찾아가야 한다는 뜻. 팀은 다음과 같이 짜여졌다. (도시 여행때는 1:4로 팀이 나뉘었지만, 이번 여행은 3:4로 균등하게 나뉜 편이다.) * 김치찌개 : 엄태웅, 이수근, 주원 * 된장찌개 :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미션은 대한민국 어딘가에 있는 1박2일 깃발을 가장 먼저 뽑는 팀이 승리하는 내용이었다.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도 아니고~~ 물론 대략적인 힌트는 알려 주지만 힌트를 통해 장소를 찾아내서 그곳에서 부여되는 미션을 통과해야 다음 장소의 힌트를 알 수 있는 식으로 최종 장소까지 도달해야 한다. 승리하는 팀은 ①시설이 완비된 수영장 ②3시간 자유시간 ③저녁 복불복 없이 푸짐한 저녁 식사 ④계절 과일 ⑤1회 소원권의 5종세트를 받게 되고, 패배하는 팀은 어두컴컴한 동굴에 들어가서 마늘 1,000개를 까야 한다. ~~[[단군신화]]~~ 첫 번째 힌트는 '''Say Ho'''(세이 호). [[Rap|랩]]을 연상케 하는 이 힌트의 의미를 알아낸 멤버들은 자동차 창문에 '''호~''' 하고 입김을 불어 장소 힌트를 알아냈다. 첫 번째 장소는 [[영동고속도로]] 치악 휴게소. [[엄태웅]]이 [[치약]] 나노개그를 했다. [[주원]]은 [[이수근]]이 말한 대로 시간차를 줄이려고 힌트를 알려주면 [[각시탈(드라마)|각시탈]]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 치악 휴게소에는 각종 오락기구가 완비되어 있는데 이게 바로 첫 번째 미션. 돌림판을 돌려 다트를 던진 후 그에 해당하는 오락을 해서 미션에 성공해야 한다. 방송에 나온 오락기구는 두더지 게임과 농구 게임인데, 두더지 게임은 550점 이상을 얻어야 했지만 실패. 농구 게임은 1분 동안 더도 말고 정확히 60점을 얻어야 하는데, 당연히 59점이거나 61점이 되면 실패다(…). 중간에 일반인들이 오락기를 이용하는 동안에는 꼼짝없이 기다려야 했는데 떴다떴다 비행기 비슷한 느린 박자의 [[BGM]]이 또 나왔다.[* [[요조]]의 『낮잠』이라는 노래다.] 오락기가 이상해서(?)인지 골이 들어가지 않아도 어쩌다가 점수가 제멋대로 올라가는 일이 자꾸 생겨서 실패를 거듭했지만 두 팀 모두 결국에는 성공.[* 이 게임의 점수 득점 방식은 제한시간 20초가 남기 전에는 한 골 당 2점 씩이 부여되며, 그 다음에는 3점씩 부여되는 형식이었다. 그리고 센서가 예민한 탓에 골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골대에 맞으면 득점이 될 수도 있다.] 두 번째 힌트는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 있는 숲 속의 헌책방을 찾는 것. 영동고속도로에서 [[중앙고속도로]]로 바꿔 달린 뒤 북단양IC에서 내리고 군도로 조금만 들어가면 나온다. 미션은 각 팀마다 지정된 책 3권[* 김치팀: 바람과 한께 사라지다, 사법시험 가이드, 韓國現代美術史(한국현대미술사); 된장팀: 인상주의, 國際關係의 再構成(국제관계의 재구성), 금강]을 찾아 내는 것. 그리고 그 책 3권을 포개서 옆면을 보면 '''김''', '''홍''', '''도'''가 쓰여 있는데 이게 바로 다음 장소 힌트였다. 다음 장소는 바로 [[김홍도]]가 그림을 그려 유명한 도담3봉, 옥순봉, 사인암, ~~구담봉~~이었고, 이 장소로 각각 찾아가서 사진을 찍어 PD에게 모두 인증하면 미션 성공. * 도담3봉: 단양8경 중 제1경으로 물 한가운데 봉우리 3개가 떠 있는 운치있는 모습이다. [[5번 국도]]와 [[59번 국도]]를 타고 단양읍으로 간 뒤 다리를 건너지 말고 남한강을 약간 거슬러 올라가면 나온다. * 구담봉, 옥순봉: 구담봉은 단양8경 중 제3경, 옥순봉은 제4경에 속한다. 월악산 국립공원 지역에 속해 있으며, 단양에서 [[36번 국도]]를 타고 남한강을 쭉 내려오면 나온다. 옥순봉을 사진찍기 위해서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남한강 한가운데로 가야 한다. 구담봉은 옥순봉 근처에 있지만 미션 장소가 아니었는데, 우체국 직원분께서 잘못 가르쳐 주시는 바람에 멤버들이 처음에 혼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인암: 단양8경 중 제5경으로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다. 중앙고속도로에서 단양IC에서 내린 뒤 5번 국도와 [[927번 지방도]]를 타면 접근 가능하다. 미션에 성공한 팀은 최종 장소가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에 있는 한드미 마을이라는 힌트를 받았으며 여기에 먼저 도착하는 팀이 레이스에 승리하게 된다. 그냥 가면 재미가 없으니(…) 레이스를 하다가 상대방을 15분 동안 정지시킬 수 있는 복불복 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다음과 같았다. 멤버들은 이를 모두 사용했다. ① 큰 통: 레몬을 멤버 1명당 1개씩 모두 먹어치워야 찬스 사용 가능. ② 작은 통: 자기 팀의 멤버 중 1명을 '''낙오'''시켜야 찬스 사용 가능. 낙오된 멤버까지 최종 장소에 다같이 모여야 미션 성공으로 인정한다. 레몬 먹기 복불복 찬스에서는 주원이 신맛 마니아 인증. 김치찌개 팀에서는 주원이, 된장찌개 팀에서는 성시경이 [[1박 2일/낙오일람|낙오했으며]], [[히치하이킹]]과 도보, 버스 등을 이용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 그 이후 한드미 마을 안에서도 추격전과 모략전이 계속 이어졌는데 이건 직접 보는 걸 추천한다. 승리한 김치팀은 호화로운 5종 세트를 받았으며 패배한 된장 팀은 굴 속에서 마늘을 까며 마늘로 허기를 달랬다. 이를 불쌍히 여긴 김치팀은 소원권을 이용하여 된장팀에게 뗏목을 이용하여 제한 시간 내에 반환점까지 갔다 오는 데 성공하면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게 해 준다는 제안을 했는데, 김치팀은 미션에 아깝게 실패했다. 그러나 김치팀이 된장팀에게 고기를 한 점 먹여 주는 장면이 나오는 걸 보면 저녁은 어찌어찌 해결된 듯. 잠자리 복불복으로는 다음 9가지 놀이를 했는데 아래 표에서 빙고를 완성해야 성공하여 실내취침을 할 수 있고, 빙고에 실패하면 전원 동굴에서 야외취침이다. ~~악랄하게도~~ 성공한 미션은 대부분 편집처리했고 실패한 미션만 집중적으로 보여 줬다. || 공기놀이 || 비석치기 || 이불로 공 튀기기 || || 풍선껌 불기 || 릴레이 제기차기 || 디비디비딥 || || 좌향좌 우향우 || 단체 줄넘기 || 지그재그 물풍선 던지기 || ① 비석치기: 발등 → 무릎 사이 → 가슴 → 볼 → 이마 → 엉덩이 → 정수리 순서대로 성공해야 한다.[* 이 때 이수근이 김승우한테 '가장 먼저 비석을 세우실 분'이라며 [[고인드립]]을 시전했다.] 미션 실패. ② 릴레이 제기차기: '''이런 제기~~랄~~!''' 미션 실패. ③ 단체 줄넘기: 저번 단합대회 때보다는 향상된 기량을 보여 줬다. 그러나 미션 실패. ④ 좌향좌 우향우: PD의 구령에 따라 60초 동안 틀리지 않고 계속 버텨야 한다. 미션 성공. ⑤ 풍선껌 불기: 미션 성공 ⑥ 공기놀이: 21살도 아니고 19살도 아니고 정확히 '''20살'''을 맞춰야 했다. [[주원]]과 [[차태현]]의 화려한 공기놀이 실력을 볼 수 있었고, [[김종민]]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급 스펙터클(?)한 공기놀이를 볼 수 있었다. 미션은 실패. ⑦ 이불로 공 튀기기: 아깝게 실패. 이걸 실패함으로써 남은 2경기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빙고를 못 완성하게 되었다. 이로써 전원 야외취침 확정. 김종민은 시청자에게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7152030230610|내일이 '''월요일''']]이라며 악담(?)을 퍼부었다. 동굴에서 야외취침을 하는 동안 자면서 푸는 퀴즈를 진행했는데, 매 정각마다 문제를 푸는 사람이 열외되고 마지막까지 열외되지 못한 사람이 다음날 벌칙을 받는 내용이다. 1시간마다 PD가 멤버들을 깨웠으니 잠도 제대로 못 잤을 것 같다. * 새벽 2시: 퀴즈. 랩퍼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히어 위 고(Here we go). 1명 열외. * 새벽 3시: 피디에게 가위바위보를 이겨야 한다. 2명 열외. * 새벽 4시: 구구단을 먼저 푸는 1명 열외. * 새벽 5시: 머리맡에 깃발을 놓았으며 깃발을 먼저 잡는 2명 열외. 마지막까지 문제를 풀지 못한 주원은 다음날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벌칙을 받았으나 날씨가 좋지 않아서 패러글라이딩은 무산되었다. 다음날 오전에는 [[위험한 초대]]의 포맷을 본따서 게임을 했는데 각 멤버마다 금지어를 말하면 미션에 탈락하는 방식이었다. 위험한 초대는 게스트가 금지어를 말하면 안되지만, 여기서는 본인이 직접 금지어를 말하면 안된다. ~~[[무한도전/2010년|이거 어째 옆동네 예능에서 본것 같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